시장분석2026-03-05
반도체 ETF 7% 급락, 관세 충격에 월가 패닉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확대와 중국 보복관세 발표로 반도체 섹터가 급락했다. SOXX ETF가 7.19% 하락하며 기술주 매도세를 이끌었고, NVDA와 TSM도 각각 6%와 7% 이상 빠졌다. S&P 500과 나스닥 모두 하락 마감하며 투자자들의 자산배분 재점검이 시급해졌다.
관리자
미국 증시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확대 조치와 중국의 즉각적인 보복관세 발표로 큰 충격을 받았다. 특히 반도체 섹터가 직격탄을 맞으며 SOXX ETF가 하루 만에 7.19% 급락하는 등 기술주 전반에 걸친 대규모 매도세가 이어졌다. S&P 500은 1.16% 하락한 5,778선에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도 0.96% 빠지며 투자심리가 급속히 위축됐다. 글로벌 공급망에 의존하는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관세 리스크가 실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반도체 섹터, 관세 공포에 7% 이상 폭락
이날 반도체 ETF인 SOXX는 7.19% 급락하며 $341.54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TSMC(TSM)가 7.81%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엔비디아(NVDA)도 6.40% 빠진 $183.04로 마감했다. AMD는 4.17%, 브로드컴(AVGO)은 4.45%, 퀄컴(QCOM)은 4.33% 각각 하락했다. SMH ETF도 6.35% 떨어지며 반도체 섹터 전체가 패닉 매도에 휩쓸렸다. 추가 관세 부과와 보복관세 선언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불확실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핵심 원인으로 분석된다.
기술주 $1.8조 증발, 나스닥 주간 최악
마벨 실적 부진이 AI 반도체 의구심 확산
관세 충격에 더해 마벨 테크놀로지(MRVL)의 실적 부진이 반도체 약세를 가중시켰다. 마벨은 향후 매출 가이던스를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제시하며 주가가 급락했다. AI 반도체 수요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계기가 됐다. AI 투자 기대감으로 프리미엄을 누려온 칩주들이 실적으로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시점에서 마벨의 부진은 섹터 전체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채권 동반 약세,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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