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해외 ETF 양도세 완벽 정리: 250만원 비과세 활용법

해외 ETF 매도 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의 계산법과 절세 전략 총정리

해외 ETF 투자에서 수익을 실현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양도소득세입니다. 연간 250만 원 기본공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세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양도세 계산 방법부터 절세 전략까지 실전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1. 해외 ETF 양도소득세 기본 구조

해외 상장 ETF(VOO, QQQ, SCHD 등)를 매도하여 이익이 발생하면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세율: 22% (양도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

기본공제: 연간 250만 원 (해외주식 양도소득 전체에 대해)

신고 기간: 다음 해 5월 1일~31일 자진 신고·납부

양도차익 계산: 매도금액 - 매수금액 - 필요경비(수수료 등)

과세표준: 양도차익 - 기본공제(250만 원)

세액: 과세표준 × 22%

예를 들어, 해외 ETF를 매도하여 1,000만 원의 차익이 발생했다면: (1,000만 - 250만) × 22% = 165만 원의 세금을 납부합니다.

2. 취득가액 계산 방법

해외 ETF의 취득가액은 선입선출법(FIFO)으로 계산합니다. 먼저 매수한 것을 먼저 매도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예시: 1월에 VOO 10주를 $400에, 6월에 10주를 $420에 매수한 후, 12월에 10주를 $450에 매도했다면, 먼저 산 $400짜리 10주가 매도된 것으로 계산하여 차익은 주당 $50입니다.

환율 적용: 매수 시점의 환율과 매도 시점의 환율이 각각 적용됩니다. 원화 기준으로 양도차익을 계산하므로, 달러 기준으로 이익이 없더라도 환율 변동으로 원화 이익이 발생하면 과세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3. 250만 원 비과세 활용 절세 전략

연말 수익 실현 전략: 매년 12월에 양도차익이 250만 원 이내가 되도록 일부 ETF를 매도하면 세금 없이 수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매도 후 바로 재매수하면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면서 취득가액을 높일 수 있습니다.

손익 통산 활용: 해외주식 양도소득은 손익이 통산됩니다. 손실이 발생한 종목을 연말에 매도하여 이익과 상계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 세금 손실 수확(Tax-Loss Harvesting)이라 합니다.

분산 매도: 큰 수익을 한 해에 몰아서 실현하지 말고, 여러 해에 나누어 매도하면 매년 250만 원 공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장기 보유: 매도하지 않는 한 양도세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필요 시점까지 보유하는 것도 전략입니다.

4. 양도소득세 신고 실무

신고 기간은 매년 5월 1일~31일이며, 국세청 홈택스에서 전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전년도 1월 1일~12월 31일까지의 거래분을 합산하여 신고합니다.

필요 서류: 증권사에서 발급하는 해외주식 양도소득 내역서, 거래 내역서 등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이를 자동 계산하여 제공합니다.

미신고 시 가산세: 무신고 시 20%, 과소신고 시 10%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납부 지연 시 일 0.022%의 납부불성실 가산세도 추가됩니다.

여러 증권사를 사용하는 경우 모든 증권사의 거래를 합산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한 증권사에서 이익, 다른 증권사에서 손실이 발생했다면 반드시 합산하여 손익을 통산하세요.

핵심 팁

  • 매년 12월에 250만 원 이내로 수익을 실현하여 비과세 한도를 활용하세요
  • 손실 종목을 연말에 매도하여 이익과 상계하는 세금 손실 수확 전략을 활용하세요
  • 증권사의 무료 양도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세요
  • 여러 증권사 거래를 합산하여 신고해야 하므로 연말에 모든 계좌를 점검하세요
  • 환율 변동에 의한 이익도 과세 대상이므로 원화 기준 손익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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