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포인트
신흥국 투자에서 인도와 중국은 가장 주목받는 두 시장입니다. 인도는 GDP 성장률 7%대, 14억 인구의 소비 시장, 글로벌 제조업 이전 수혜로 구조적 성장이 기대됩니다. 중국은 부동산 위기와 디플레이션에 시달리지만 극단적 저평가 매력이 있습니다.
인도 시장과 ETF
인도는 2026년 세계 4위 경제 대국으로, GDP 성장률 7%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 28세의 젊은 인구구조, 급성장하는 디지털 경제, 모디 정부의 제조업 육성(Make in India) 정책이 성장 동력입니다.
INDA(iShares MSCI India ETF): 인도 대형주에 투자. 운용보수 0.65%. 릴라이언스, 인포시스, HDFC 은행 등 보유. 가장 대중적인 인도 ETF입니다.
EPI(WisdomTree India Earnings): 이익 가중 방식으로 펀더멘털 기준 선별. 운용보수 0.85%.
SMIN(iShares MSCI India Small-Cap): 인도 소형주. 성장 잠재력이 크지만 변동성이 높습니다.
중국 시장과 ETF
중국은 부동산 시장 침체, 소비 부진, 디플레이션 등 구조적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밸류에이션이 극단적으로 저평가된 상태(PER 10배 이하)로,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 강화 시 강한 반등이 가능합니다.
FXI(iShares China Large-Cap ETF): 중국 H주(홍콩 상장) 대형주 50개. 운용보수 0.74%. 알리바바, 텐센트, 건설은행 등 보유.
MCHI(iShares MSCI China ETF): A주(본토), H주, ADR 등 중국 전체 시장. 운용보수 0.59%. 가장 포괄적인 중국 ETF입니다.
KWEB(KraneShares CSI China Internet): 중국 인터넷 기업. 알리바바, 핀둬둬, 바이두. 중국 소비 회복 시 높은 탄력성.
인도 vs 중국 비교
성장률: 인도 7%+ vs 중국 4~5%. 인도의 성장 모멘텀이 압도적으로 우세합니다.
밸류에이션: 인도 PER 22배 vs 중국 PER 9배. 중국이 크게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인도는 이미 성장 기대가 가격에 반영되어 '고평가' 논란이 있습니다.
리스크: 인도는 루피 약세, 인프라 부족, 관료제 등이 리스크. 중국은 부동산 위기, 미중 갈등, 정부 규제 불확실성이 리스크입니다.
최근 3년 성과: INDA +35% vs FXI -15%. 인도가 크게 아웃퍼폼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성과가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