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히다 부딪치다
무언가에 부딪히면 부딪히다 혹은 부딪치다 라는 말을 쓰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무언가에 부딪히면 부딪히다 혹은 부딪치다 라는 말을 쓰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주요 내용
여러분들은 부딪히다 부딪치다, 이 두 가지 말들의 뜻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시는가요? 뜻만 잘 알고 있어도 박식해 보일 뿐만 아니라 적절한 상황에서 쓰인 말로 문장의 격이 한층 더 올라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딪히다] 유의어 마찰하다 / 봉착하다 / 부닥치다 / 부딪치다 / 직면하다 / 치이다 *관련 규범 용언의 어간에 피동이나 사동의 접미사 등이 결합한 말은 부딪다에 피동 접미사인 '-히'를 결합한 것이므로 어간을 밝혀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경영난에 부딪히다, 친구와 골목길에서 부딪혔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고 말았다 등과 같이 쓰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딪치다] 유의어 들이받다 / 때리다 / 마주치다 / 만나다 / 맞부딪치다 / 박다 / 부딪히다 *관련 규범 간혹 부디치다라고 쓰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표준어는 '부딪치다'라는 점을 기억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와 직접 부딪치는 건 피하고 싶다, 빗길에 자전거가 자동차와 부딪쳤다, 고의로 부딪친 것이다. 등과 같이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이 두 단어는 맞춤법상으로만 보면 틀리진 않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쓰이는 상황이 각기 다를 뿐이라고 전해지고 있죠. 한편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 것이 적절한지 보려면 부딪히다 부딪
2상세 설명
치다 이 두 단어에 관련된 약간의 이론적인 부분을 함께 살펴보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딪히다 부딪치다 차이? '부딪다'를 강조하는 '부딪치다'는 능동사, '부딪히다'는 '부딪다'의 피동사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쉽게 말하면 능동이냐 수동이냐에 따라서 구분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이 두 단어는 맞닿거나 마주대다 라는 뜻의 '부딪다'에서 파생된 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울러 발음도 살짝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죠. 부딪히다는 [-디치-], 부딪치다는 [-딛-]로 발음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딪치다는 강세 접사인 '-치'가 들어갔기 때문에 주체가 한 행동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이며, 부딛히다는 피동 접사인 '-히'가 들어갔기 때문에 행위의 주체가 될 수 없는 주어가 사용되었을 때 쓰이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의미상 주어가 부딪는 행위를 당한 경우라면 부딪히다를 쓰는 것이 맞다고 할 수 있으며, 주어가 능동적으로 부딪는 행위를 했다면 이때는 부딪치다를 쓰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금은 어렵겠지만, 의미에 맞게 둘 중 하나를 서술어로 써주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보이죠. 그러나 단순히 주어가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로만 구분한다면 온전히 해석하는 것이 종종 어려울 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예문을 들어 예시를 살펴볼까요? 부딪히다 부딪치다,
3활용 방법
실전 예문으로 이해하기 [트럭과 승용차가 부딪쳤다] 여기서 행동의 주체는 트럭이지만, 트럭은 인격이 아니니 의도적으로 승용차에 부딪힌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죠. 한편 의도가 없으니 피동인 부딪혔다, 를 쓰는 게 맞지만 실상 부딪쳤다를 써야 조금 더 자연스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딪히다는 일방적일 때, 실수 혹은 사고로 인해 발생한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보이며, 부딪치다는 능동적일 때, 쌍방이 동시에 움직였을 때 사용하면 조금 더 적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주체가 어떤 사물에 다가가서 부딪힌 경우, 두 쌍방이 서로 부딪는 상황일 경우에 부딪치다가 적합하다고 할 수 있으며, 움직이지 않은 주체에 무언가 다가와 부딪는 상황엔 부딪히다가 적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죠. [머리가 벽에 부딪쳤다] [문을 열다 머리를 부딪쳐 넘어졌다] [아이와 부딪칠 것 같아 속도를 줄였다] 이 세 가지 상황은 주체인 '나'는 움직였으나 벽이나 냉장고는 움직이지 않았다고 할 수 있으며, 갑자기 다가올 수도 없기 때문에 부딪치다를 쓴 것으로 보입니다. 일방적으로 내가 속도를 내서 아이와 부딪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예문에서 주체는 이미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
4추가 정보
다. 따라서 이 때는 부딪치다를 쓰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부딪히다와 부딪치다 [한눈 팔다 선생님과 부딪혔다] 위의 문장에서는 아이가 움직이던 중인지, 아니면 가만히 있었던 상황인 것인지 알 수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아이는 가만히 있고 선생님과 부딪힌 걸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아이가 한눈을 팔면서 움직이다 선생님과 부딪칠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따라서 이는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써주시면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상황적 차이를 이해하면 부딪히다와 부딪치다를 보다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문맥상 주체의 움직임과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적절한 표현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딪히다 부딪치다, 올바른 사용법 정리 오늘은 부딪히다, 부딪치다의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두 말 모두 어느 때나 쓸 순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의미가 약간씩 달라지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구분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능동과 피동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면 훨씬 더 자연스러운 문장을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더불어 상황에 맞는 정확한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추가 꿀팁
- 정확한 정보는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