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분석04/12/2026· Zacks

방산 ETF 연초 35~48% 급등, 미국 국방 예산 9,000억 달러 돌파

Summary

트럼프 행정부의 사상 최대 국방 예산 제안으로 방산 ETF가 2026년 최고의 섹터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PPA +37.8%, ITA +38.3%, SHLD +47.8%. 중동 분쟁과 국방비 42% 증액이 맞물리며 방산 섹터 투자 매력이 급상승했다.

미국 의회가 2026년 국방 예산을 9,006억 달러로 승인하면서 방산 ETF가 올해 최고의 섹터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예산안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수치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연간 증가폭이다. 중동 분쟁까지 겹치면서 방산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1. 주요 방산 ETF 성과 비교

iShares U.S. Aerospace & Defense ETF(ITA)는 12개월 수익률 38.3%를 기록하며 순자산 138억 달러로 방산 ETF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Invesco Aerospace & Defense ETF(PPA)는 37.8% 수익률에 82억 달러 규모다. 특히 GlobalX Defense Tech ETF(SHLD)는 47.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는데, 2023년 출시 이후 사이버보안과 군사 기술 기업에 집중 투자한 전략이 주효했다.

2. 국방 예산 증가의 수혜 기업

록히드마틴, 레이시온(RTX), 노스롭그루먼, 제너럴다이내믹스 등 전통 방산 대기업뿐 아니라, 팔란티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등 사이버보안·AI 방산 기업도 큰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신규 출시된 U.S. Defense ETF(DUT)는 사이버보안과 군사 지출 확대 트렌드에 특화된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3. 지금 편입해도 될까? 밸류에이션 점검

급등 후 방산 섹터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평균을 상회하고 있어 진입 시점에 대한 우려도 있다. 그러나 국방 예산은 여러 해에 걸쳐 집행되므로, 수혜 효과는 2026년에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포트폴리오 전체에서 방산 ETF 비중을 5~10%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분산 투자하는 접근이 합리적이다.

4. 결론

사상 최대 국방 예산과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방산 ETF의 강한 상승을 이끌고 있다. 단기 과열 우려는 있지만, 장기적 국방비 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방산 섹터는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섹터 배분에서 빠질 수 없는 영역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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